출처=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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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발표’
신규 면세점 발표가 드디어 끝이 났다.
이돈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장은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면세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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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서울은 SM면세점이, 제주는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뽑혔다.
앞서 지난 2월 관세청은 15년 만에 새로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공고냈다. 이후 서울 시내 면세점에 대기업 7곳 등 21개 업체, 제주 면세점에 3개 업체가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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