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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시내 신규 면세점 4곳,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오후 5시 ‘운명의 시간’
15년 만에 추진되는 서울과 제주지역의 신규 면세점 4곳에 대한 사업자 선정 심사 결과가 10일 발표된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경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 3곳, 제주 1곳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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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군에는 신세계디에프, 현대디에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곳이 참여했다.
중소·중견기업 후보에는 중원산업, 신홍선건설, 그랜드동대문DF 등 14개 기업이, 제주지역 1곳에는 엔타스듀티프리 등 3개 기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