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세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25일 첫 번째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장소는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소속사 스카이파크다.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등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뜻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박세영의 팬미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