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 중인 최재성과 남태현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 최대웅, 홍윤희 연출 : 황인뢰)에서는 민우(남태현 분)가 류(최재성 분)이 건네준 가래떡을 먹다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최재성은 아무말 없이 남태현에게 김과 가래떡을 건네준다.
남태현은 “잘 먹겠습니다”고 말한 뒤 가래떡을 먹으려고 한 순간 코피가 쏟아졌다.
이를 본 김승우는 솜을 건네준 뒤 안쓰러운듯 한숨을 쉬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갔다.
남태현은 최재성이 준 가래떡에 코피가 묻자 “죄송해요 드시는 음식인데”라며 사과를 건넸다.
특히 남태현의 속마음을 눈물과 함께 고백하는 장면은 부정확한 발성과 서툰 감정·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실망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발연기에 대해 말이 많던데요”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연기가 많이 안타깝더이다”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회가 거듭할수록 연기가 물 오르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