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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9호 태풍 찬홈에 이어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3시 현재 태풍 린파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 근접해 대만에 상륙한 후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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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청은 “10호 태풍 린파로 인해 다음 주 한국에 영향을 미치는 장마전선이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괌 남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에서는 9호 태풍 찬홈이 북상 중이다. 9호 태풍 찬홈은 다음 주 한국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린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연꽃을 뜻한다.
‘태풍’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많은 피해 없기를”, “태풍, 이 기간중에 여행가는데 불안하네”, “태풍, 미리 대비해야겠어요”, “태풍, 한국으로 북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