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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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28살차 미모의 아내를 둔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 탈랄(60)의 기부 계획이 화제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알왈리드 왕자는 지난 1일(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자신의 전재산 320억 달러(약 35조 8560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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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기부 소식에 이어 28세 연하인 그의 넷째 부인 아미라 알 타윌(32)의 엄청난 미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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