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1번 타순을 되찾을 수 있을까.
박한이는 넥센 히어로스와의 주중 3연전 중 비로 취소된 1차전을 뺀 2경기에서 1번 타석에 들어섰다.
1일 경기에선 7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2일 경기에선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타점과 득점도 없었다. 박한이가 1번 타자로 제몫을 한 날은 이겼고, 그렇지 못 한 날은 졌다.
삼성은 올 시즌 1번 타자 고민에 빠졌다. 작년 맹활약한 야마이코 나바로의 타율과 출루율이 크게 떨어져 대안을 찾고 있으나 마땅한 인물이 아직 부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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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박한이가 삼성의 고민을 풀어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놀라운 미모’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중계방송 화면에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배우 출신다운 압도적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명진은 남편 박한이의 경기를 직접 관전할 때면 종종 중계화면에 잡히는데 주위를 압도하는 외모 덕에 매번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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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