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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공개… 아찔한 수영복 ‘눈길’

입력 | 2015-07-02 15:02:00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의 패션컨셉을 공개했다.

2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컨셉 공개!”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들이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각자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컨셉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신곡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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