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이국적이고 독특하게
현대적이면서 화려하고, 지적이면서 차분한 양면적인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파사빈티는 믹스 앤드 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파사빈티 2015 S/S 주얼리 컬렉션은 실버와 브론즈 제품을 중심으로 쿼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등 유색 보석과 이국적인 에나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 올해 트렌드인 큼지막한 크기의 메탈 소재 제품을 통해서는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도 선보인다. 파사빈티 제품들은 핸드메이드 주얼리에서만 볼 수 있는 선과 면의 표현으로 피렌체 및 전 이탈리아에서 사랑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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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의 정교함이 엿보이는 ‘플레르 드 뤼스’ 라인으로는 피렌체의 상징인 백합 문양이 새겨져 있는 반지와 뱅글, 목걸이가 있다. 부드러운 곡선의 백합 문양에서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라인으로, 파사빈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포르메’ 라인
‘럭셔리’ 라인
이상연 기자 love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