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Be+(비마스)는 눈가 전용 선 케어 제품인 ‘Be+(비마스) 롤온 아이 선 스크린(Be+ Roll-on Eye Sunscreen)’을 한국에 출시한다.
바르고 두드리면 3초 만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스페인에서는 ‘3초 선 크림’으로 사랑받는 제품으로 피부과와 안과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마스의 독자적인 선 케어 복합 성분인 Be+ CPC[1]를 포함해 피부에 더 탄탄한 자외선 방어막을 씌워준다. 기능성화장품으로 국내에서 민감성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를 마쳤다.
제품 입구에 작은 구슬 볼이 있는 롤온 타입으로 눈가뿐만 아니라 기미, 흉터 등 신경 쓰이는 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팔자 주름과 같은 고민 부위에도 사용하면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 및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SPF3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췄다. 가격은 2만9000원(용량 15ml).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