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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이 즐긴 모바일게임 후속작 ‘워쉽배틀’ 출시

입력 | 2015-06-19 14:26:00


전 세계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빅히트 모바일게임 ‘건쉽배틀’의 후속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워쉽배틀’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135여 개국에 서비스한다.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3D 전함 액션 게임.

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고성능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게임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건쉽배틀’의 차기작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타이틀”이라며 “게임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ar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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