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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늠름한 세손 이윤으로 변신

입력 | 2015-06-18 14:15:00

출처= MBC ‘밤을 걷는 선비’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적통세손 이윤으로 완벽 변신했다.

18일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이 세손 이윤 역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빛의 무예복 차림으로 말 위에 앉아 있는 심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의복에는 은실로 수 놓아진 용 문양의 자수가 있다.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심창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그는 적통세손 이윤 캐릭터에 빙의 돼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주연의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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