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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형철 장원영’
배우 장원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정원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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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그래서 못 했는데 이제는 벌 수 있다”며 “지금은 곁에 오래 머물러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여자 분을 만났다. 나이차 많은 분이었다. 12세 차이가 나는 분을 만났는데,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잘 안 됐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형철은 포털사이트에서 나이를 삭제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 때 여자친구가 있을 때였다”며 이형철은 “근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났다. 그러다보니 신경 쓰여 없애는 게 낫겠다 싶어 포털사이트에 연락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이형철이 “당시 여자친구와 14세 차이가 났다”고 고백하자, 심현섭은 “여자가 어려도 우리가 힘들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형철은 “저는 아직 괜찮아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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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