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아파트가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합성동에는 2000년대에 78채가 공급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 10년 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없었다. 특히 이 단지는 2010년 7월 기존의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를 통합해 출범한 통합 창원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합성동은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 돋보인다.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를 이용할 경우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이 걸린다. 다양한 버스노선이 다니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고속철도(KTX) 마산역과 창원역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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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살기에 쾌적하다. 단지 뒤쪽으로 천주산이 있어 등산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으로는 팔용산과 팔용산 근린공원이 펼쳐져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마산시 상권과 창원시 상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며 “마산회원구는 재건축 3곳, 재개발 15곳 등이 진행돼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에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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