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스마트 백 1.0; 글림(Glimm)’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마트 백 1.0; 글림(Glimm)’의 예약 판매는 6월17일부터 30일까지.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kr)와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글림’의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방 안에 있는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 SNS 메시지가 수신될 경우, 고객은 가방 겉면 앰블럼의 LED 빛을 통해 스마트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스마트 백 1.0; 글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앰블럼에서 경고 불빛을 알려주기 때문에 휴대 전화의 분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한편 쿠론 ‘스마트 백 1.0; 글림’은 뉴스테파니, 쎄콰트레 쇼퍼백과 클러치에 적용되며, 7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림의 예약 판매 관련 정보는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