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 별세. 사진=헤비메탈 앨범 ‘샤를마뉴: 디 오먼스 오브 데스’ 표지[동아일보 DB]
크리스토퍼 리, 심부전-호흡기 질환으로 93세 나이로 별세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사루만 역으로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토퍼 리가 93세로 별세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심부전-호흡기 질환으로 런던 첼시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으며, 지난7일 호흡 곤란과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데뷔 이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사루만 역을 맡았고, 2009년에는 기사작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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