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20여 년 간 모은 패션 애장품 1000여 점을 자선 바자회에 내놓는다.
이범수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의류,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범수가 배우로 활동하면서 모은 특별 아이템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