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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자인 도맡은 조너선 아이브… 최고디자인책임자 승진, 2인자로

입력 | 2015-05-27 03:00:00


애플을 대표하는 ‘천재 디자이너’로 알려진 조너선 아이브 애플 선임부사장(48·사진)이 올해 7월 1일 최고디자인책임자(CDO)로 승진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5일(현지 시간) 임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1992년 애플에 입사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디자인을 도맡아 온 아이브는 이번 승진으로 쿡 CEO에 이은 애플의 2인자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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