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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5명으로 늘어, 환자 진료한 의사 양성반응…‘치사율 40% 넘어’

입력 | 2015-05-27 00:55:00


‘메르스 환자 5명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5명으로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1명의 메르스 밀접 접촉자 중 4명의 검체를 접수해 현재까지 2명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이 중 1명이 26일 다섯 번째 양성 환자로 판정됐다.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 5명으로 확인된 상태다.

메르스 환자 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인된 5번째 환자는 지난 17일 C의원에서 최초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6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가 진행 중인 2명의 검사 결과는 27일 오전 중으로 확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최초 감염자인 68세 남성 A 씨와 A 씨 아내인 63세 B 씨, 지난 16일 한 종합병원 2인실에서 5시간 정도 함께 입원했던 76세 남성 C 씨와 40대 딸 D 씨다.

신종 바이러스인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하면서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킨다.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감염되면 신장 기능이 빠르게 저하돼 사스에 비해 더 치명적이다. 현재 치사율은 40%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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