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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백종원 “내가 ‘예능대세’라고?…예능 출연 재미있긴 하다”

입력 | 2015-05-20 16:44:00

한식대첩3 최현석.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한식대첩3’ 백종원 “내가 ‘예능대세’라고?…예능 출연 재미있긴 하다”

‘한식대첩3’ 백종원이 최근 ‘예능대세’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 다목적홀에서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심사위원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과 MC 김성주, 현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예능대세’로 불리는 것에 대해 “겸손한게 아니라 예능대세라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예능에 나가게 됐다. 욕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감사하긴 하다”며 “내 욕보다 와이프에 대한 욕이 거의 없어져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방송에 대한 부담은 많이 없다.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캐릭터를 잡아서 배우처럼 하면 못할 텐데 집에서 하는 말투 그대로 나와서 하면 되니까 재미있다”며 “캐릭터가 내 원래 모습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시청자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이 자연스러움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한식대첩’은 서울,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한식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한식대첩3 백종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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