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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곽정은, 야한 병따개·춘화도 등 19금 물품 “모으는 것 즐긴다”

입력 | 2015-05-15 09:40:00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19금 물품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야간 경매 코너에 사랑의 신 그림을 내놓은 곽정은은 “춘화도를 비롯해 19금 물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집 공개 영상에서 곽정은은 해외에서 구매한 적나라한 춘화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곽정은은 “사실 굉장히 야한 병따개도 있다. 신체 일부분을 닮았는데 공개해봤자 모자이크가 되고 방송 불가일 것 같아 꺼내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치아와 닮았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입으로 병을 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역시 곽정은이네요”,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곽정은네 집에 가보고 싶다”, “해피투게더 이국주 곽정은, 곽정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