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내놓은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스피커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용기 입구 부분에 끼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용기를 울림통으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제품 2개를 구입한 뒤 제품 아래쪽에 있는 응모번호를 홈페이지(kr.partyspeakers.pringles.com)에 입력하면 스피커를 받을 수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