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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강진 300㎞ 반경 쓰나미 경보, 수영장 물 넘칠 정도로 진동

입력 | 2015-05-05 14:20:00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강진 300㎞ 반경 쓰나미 경보, "진동이 도시 전체를 흔들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강진이 발생해 반경 300㎞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5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에서 리히터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지진 발생지점 반경 300㎞이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동브리튼주(州)의 주도 코코포에서 남서쪽으로 133㎞ 떨어진 곳의 지하 63.1㎞ 지점에서 시작됐다.

뉴브리튼섬의 주도 라바울 소재 라바울 호텔의 오너 수전 맥그레이드는 "수영장의 물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도시 전체를 흔들었다"고 증언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도 "반경 300㎞ 이내에 위험한 파도를 동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지만 쓰나미가 하와이에 도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쓰나미 경보 쓰나미 경보 쓰나미 경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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