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알뜰폰 가입자 수 500만 돌파”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지난달 21일 기준 504만 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7월 시작된 알뜰폰은 이동통신3사를 제외한 서비스업체들이 이통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 한전기술, 中출판사와 윤동주백일장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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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작년 IPTV 가입자 수 26% 증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터넷(IP)TV 가입자가 1083만7090명으로 2013년(861만3578명)에 비해 25.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KT가 전체의 54.0%인 584만9052명으로 가장 많고, SK브로드밴드(281만9283명·26.0%), LG유플러스(216만8755명·20.0%)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