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기두.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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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영 시기 맞춰 6월 6일 웨딩마치
‘명품 조연’으로 꼽히는 연기자 김기두(33·사진)가 6월6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관계자는 “김기두가 현재 출연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이 종영하는 시점으로 결혼 일정을 맞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기두는 다음달 초 웨딩사진 촬영, 신접살림 마련 등 구체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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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