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자료: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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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최종 결과가 18일 확정된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장동민이 하차한 가운데 이제 4명(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중 1명이 무한도전에 새 맴버가 될 전망이다.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는 홍진호 이서진 전현무 유병재 강균성 장동민 등 후보 21인의 개별 인터뷰로 진행됐다. 이후 8인의 검증 토론회에 이어 최종 후보들의 아이템 기획 PT까지 약 두 달이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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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후보 사퇴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4명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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