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앱을 통해 원하는 대로 피자를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도미노피자의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 ‘마이 키친’. 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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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직접 도우·토핑·소스 등 선택 제작
도미노피자가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 ‘마이 키친(My Kitchen)’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마이 키친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피자를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모바일 기술과 외식브랜드가 접목된 마이키친은 피자를 주문하는 전 과정에 3D로 구현된 입체적인 공간과 사물 효과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직접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재료 리스트에서 골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도우를 펴고, 스마트폰을 흔들어 토핑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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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