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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찾은 韓美국방 “슬픈 안보 상징물”

입력 | 2015-04-11 03:00:00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10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절단된 천안함 선체를 살펴보고 있다. 미 국방장관이 천안함 전시시설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천안함을 가리켜 “평화와 안정은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하는 것임을 일깨우는 슬픈 상징물”이라고 말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한민구 국방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카터 장관.

평택=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