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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ML 데뷔… 대타 나와 범타

입력 | 2015-04-10 03:00:00


피츠버그 강정호(사진)가 9일 신시내티와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날 방문경기에서 4-4 동점이던 8회 1사 후 대타로 나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LG 출신으로 올해 피츠버그에 입단한 레다메스 리즈는 연장 11회말 팀의 8번째 투수로 등판해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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