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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부상… 부쿠레슈티 월드컵 개인전 기권

입력 | 2015-04-06 03:00:00


손연재(21·연세대)가 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후프 결선에서 발목을 다쳐 기권했다. 손연재는 앞서 개인종합에서 4위를 했고 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지만 부상으로 볼 종목은 물론이고 곤봉과 리본 결선까지 기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어진 손연재의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은 12개 대회에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