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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앵그리맘’ 오윤아가 김태훈과 진하게 딥키스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도정우(김태훈)의 집에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주애연(오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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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애연은 홍상복 회장이 출장을 간 사이 도정우의 집에 찾아가 함께 밤을 보냈다.
이후 도정우는 주애연에게 회사 자료를 빼돌릴 것을 요구했고 주애연은 중요 서류를 훔쳐 도정우에게 건넸다.
한편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 나가는 내용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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