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만에 47kg. 사진 =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광고 로드중
8주 만에 47kg을 감량한 개그맨 김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영이 최근 개그우먼 안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김수영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을 편집해 두 사람의 몸무게를 더하면 과거 김수영의 원래 몸무게가 된다는 점을 연상케했다.
광고 로드중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한 것.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했다.
한편, 김수영이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