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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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
콘서트 주최측 “사용에 문제 없다”
MBC가 ‘토토가’에 이어 ‘토토즐’까지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토토즐’ 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MBC는 최근 “‘토토즐’ 상표권이 침해당했다”며 ‘토토즐 슈퍼콘서트’(토토즐) 기획사 월드쇼마켓 측을 상대로 제호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앞서 MBC 측은 올해 초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콘셉트가 상업적으로 이용된다며 유사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 등을 제기했다.
MBC는 “‘토토즐’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방송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동일 또는 유사한 문구로 공연의 제호로 사용해서 안 된다”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1일에 1000만원씩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사의 허락 없이 ‘토토즐’ 문구를 사용하는 것은 타인의 영업상 시설 또는 활동과 혼동하게 하는 부정경쟁 행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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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