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저가 도전!” 홈플러스, ‘이너웨어 대전’ 연다

홈플러스가 4월8일까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대 물량의 이너웨어 대전을 진행한다.

지난 1월에 진행한 이너웨어 대전 물량의 두 배인 150만장을 확보했다. 온 가족이 연령대별로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를 비롯해 패션속옷, 품질에 집중한 베이직 속옷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4월 8일까지 남성 언더웨어, 여성 브라/팬티, 남녀 주니어 속옷을 각각 3900원씩 1+1에 판매한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슬로기’ 브라를 1만7900원에, 팬티는 7900원에 선보인다. 유명 패션일러스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란제리 ‘아이작’ 브라 역시 1만7900원, 팬티 7900원, 이지웨어 1만2900원, 원피스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상품권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4월 8일까지 홈플러스 매장 내 남성, 여성, 아동 봄 이너웨어 신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