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KOTRA,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이 후원하는 제2회 ‘청년드림 중국 창업경진대회’가 26일 베이징 리두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온라인 남성복 맞춤 제작 사업(O2O)을 발표한 유학생 예비 창업자 모임 ‘십분정제(十分定制)’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상민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 부장, 임규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장, 조영훈 전화한국어팀 대표, 이충영 십분정제팀 대표, 김영욱 iPrintBar팀 대표, 윤효춘 KOTRA 중국지역본부장, 김성훈 국련투자자문 대표.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