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훈 대전선병원 의료원장(왼쪽)이 23일 화상 회의를 통해 ‘벨라루스 가스프롬메디컬센터 건립 컨설팅 및 위탁운영권’의 본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선병원 제공
한국 의료기관이 유럽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보 17일자 A1, 10면 참조
선승훈 대전선병원 의료원장은 “이번 쾌거는 초기 투자 없이 기술 이전만으로 안정적 수입을 얻는 스마트 수출 모델이다. 다른 지역에도 의료 시스템 수출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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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형 기자 noe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