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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울리히 베크 교수 불교식 추도

입력 | 2015-03-18 03:00:00


올 1월 타계한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베크 교수를 기리는 추도식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고인이 2008년 명진 스님(왼쪽)으로부터 무애거사(無碍居士)라는 호를 받은 인연으로 불교식으로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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