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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Salomon)의 기술력과 비엘시브랜드(BLCbrand)의 디자인이 만났다.
살로몬은 오는 20일 젊은 감성의 가방 브랜드 비엘씨브랜드와 협업해 ‘어번 트레블링(URBAN TRAVELLING) 컬렉션'을 출시한다.
비엘씨브랜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출시한 가방 브랜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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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티셔츠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기능을 가졌으며 몸에 달라붙지 않아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모자와 바람막이 재킷은 가볍고 방풍효과가 뛰어나 햇빛과 바람, 습기로부터 보호해주며 숏 팬츠 뒷면에 배치된 히든 포켓은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또한 러닝시 물병이나 간단한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백팩과 힙색에는 살로몬과 비엘씨브랜드의 로고가 스카치 소재로 새겨져 있어 야간에도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각 제품들에는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Sign(표지판)’과 아스팔트를 형상화한 아트웍을 적용해 콜래보레이션의 의미를 더했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이달 19일 ‘어번 트래블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압구정동 플래그십스토어 3층에서 제품 관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 방문 고객에게는 버프, 물통, 티셔츠로 구성된 레이스 킷이 선착순 제공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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