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2개월만에 매출 90억 기록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함량 비타민C 1위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이 올해 1~2월 단 2개월간 9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 국민 비타민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단일 비타민제로는 최고의 매출액이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지난해 330억 원대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 한해 사상 최대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매출 상승 추이는 고려은단이브랜드와품질에대한신뢰를기반으로영국산 비타민C에 대해 꾸준히 어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한 국민 MC 유재석 효과가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시장에서 10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C 시장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C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Ascorbic Acid 97%) 원료를 국내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