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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90세 초등학교 신입생 “학교 오니 좋네”

입력 | 2015-03-04 03:00:00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양원초교 입학식에서 역대 최고령 입학생인 김말순 할머니(90·앞줄 가운데)와 어르신들이 양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원초교는 성인 대상의 학력 인정 학교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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