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사장(46·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東京) 게이오(慶應)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2년 광동제약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영업본부장과 부사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광동제약 ＜승진＞ ▽사장 △관리본부장 모과균
▽부사장 △유통·생수사업부장 이인재
▽전무이사 △홍보실장 박상영
▽이사대우 △DTC사업부장 김영인 △OTC사업부장 이규원 △병원사업부장 박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