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목포에 이어 서산에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커넥티드 센터(Connected Center)는 지리적 여건상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거점 센터로 향후 김해, 구미 등 인구 30~50만의 중소도시 총 6곳을 대상으로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
BMW 서산 커넥티드 센터는 연면적 914.95㎡에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에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존, 서비스센터가 통합 구성됐다. 전시장은 4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미 IC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