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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최초로 테라스 평면과 복층 특화평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특화평면이 적용되는 가구는 1층 전용 테라스와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총 290채다. 1층의 경우 지상에서 약 0.9m의 높이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입주자 취향에 따라 정원, 바비큐장, 티하우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4층에 선보이는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는 테라스공간과 함께 약 40m² 크기의 다락방을 갖출 예정이다. 서재, 영화감상실,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약 70m² 크기의 테라스와 바로 연결된다. 어린 자녀들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놀이공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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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의 외부에 2.8∼3.3m² 크기의 공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공간의 크기는 76m²형은 약 2.8m², 84m²A·B형은 약 3.1m², 84m²C형은 약 3.3m²다. 소형 자전거, 유모차, 텐트 등 집 안에 보관하기 어려운 용품들을 넉넉하고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저층아파트에 보기 힘든 엘리베이터가 모든 동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 놀이터와 지하주차장에 비상콜 버튼을 설치하고 단지 출입구에는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달 예정이다. 김보인 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최근 4년간 신규 공급이 없었던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중소형 단지라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자이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연희동 796-11 청라딜라이트 빌딩 맞은편에 위치하며 다음 달 6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6년 3월이다. 1644-4277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