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의 3레이어 고어텍스를 적용한 등산복을 착용한 모델들. ‘고어 C-니트 배커’ 기술을 적용해 투습, 방수기능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훨씬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고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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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C-니트 배커 기술 적용 신제품 선봬
고어텍스가 부드러워졌다.
고어코리아는 25일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강화하고 투습력까지 높인 제품을 선보였다. ‘고어 C-니트 배커’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3레이어 고어텍스 제품이다. 이 신제품은 블랙야크, K2, 아이더, 코오롱,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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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진은희 이사는 “혁신과 창의를 추구하는 고어사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성능을 통해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