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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의 과거 노출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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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그 여배우 일 줄은 몰랐어요”, “순수의 시대 강한나, 진짜 섹시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순수의 시대’ 기자간담회에서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