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순간, 폭발력을 체험한다
J815 드라이버는 헤드 크라운에 탑재된 ‘파워 슬릿(Power Slit)’ 기술과 솔에 장착된 새로운 구조의 ‘파워 리브(Power Rib)’ 기술로 임팩트 순간 헤드의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하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또한 이전에 출시하여 골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J715 드라이버에 사용된 ‘파워 밀링(Power Milling)’ 기술을 앞세워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해 방향성과 더불어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랜트 스니데커는 “J815 드라이버의 색상과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 제품은 J715 드라이버와 같이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이 사용되었는데 ‘파워 슬릿’과 ‘파워 리브’ 기술로 인해 런치 각이 좋아져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안정감 있는 헤드 사이즈로 관용성을 높여 미스 샷을 줄일 수 있으며 크라운의 디자인으로 방향 설정이 용이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샤프트는 커스텀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샤프트는 투어 AD J15-11W를 사용하는데 플렉스 R는 53g, SR는 55g, S는 57g이다. 각각의 모델 명은 305/D1, 307/D2, 309/D2가 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헤드 웨이트 바 부분과 그립에 레드 색상을 채택했다. 이에 비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옐로다. 가격은 80만 원. 02-558-2235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