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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 61회 체육대상

입력 | 2015-02-24 03:00:00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및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박승희(화성시청·사진)가 23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받았다. 인천 아시아경기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금메달리스트 박종우(광양시청)가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도부문 최우수상은 최광복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코치, 심판부문 최우수상은 조성룡 럭비 심판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