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음식,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23일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세먼지 잡는 첫 번째 음식으로는 바로 물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기 쉬워진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미세먼지를 희석시켜준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체내의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배는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잡는 음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잡는 음식, 오늘 저녁으로 결정”,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잡는 음식, 요즘 공기 최악이다”,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 잡는 음식, 정말 희석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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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