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에서 촬영된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
‘쌍별달 현상 관측 전망’
중국 쿤밍에서 쌍별달 현상이 관측됐다.
중국의 관영통신사인 중국신문망은 “지난 21일 쿤밍의 밤하늘에서 쌍별달 현상이 관측됐다”고 22일 전했다.
앞서 중국 언론은 “우주에 있는 행성 중 금성과 화성이 서로 만나 ‘쌍별달’ 현상이 관측될 전망이다”고 전한 바 있다.
쌍별달은 각기 다른 궤도를 도는 두 행성이 달 주변에서 가까이 접근해 달과 두 별이 서로 모이는 것처럼 보인 현상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쌍별달 현상 관측 전망’에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낮보다는 어두워진 밤에 더욱 선명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