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에브리원 ‘신동엽의 총각파티‘ 방송 캡처
광고 로드중
‘신동엽과 총각파티’
‘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신동엽,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빅스 엔이 출연했다.
광고 로드중
강인은 머뭇거리는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그냥 나랑 올라갈래?”라고 물으며 여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강인은 “일단 그 모든 말들이 무릎을 꿇기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은혁은 “저게 된다고?”라고 믿을 수 없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인은 “무릎도 꿇어본 놈이 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수만 대표님 앞에서 무릎 꿇어 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인은 “한 달에 두 번 무릎을 꿇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술을 마시다 손님 2명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이어 한달 뒤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바 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